배송받고 나서 밀봉된 포장을 뜯자 옆에 있던 여동생이 이렇게 좋은 향기가 어디서 나는 거야? 하면서 주방으로 들어오더군요.

갓 로스팅된 신선한 원두의 향기란 이렇게 다른가 봅니다.

드립커피로 내려먹었는데 그 맛 또한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.

기존에는 더치커피를 주문해서 먹었었는데, 앞으로 드립커피용 원두분쇄를 주문해서 종종 내려먹어야 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