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안인애학교는 최근 ㈜커피창고와 장애 학생들의 직업재활과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.
협약에 따라 양 측은 사회로 진출하는 학생들의 직업훈련(커피전문가 양성교육)과 취업지원에 관련된 정보와 자원교류 등에 상호 간 협력할 방침이다. 또한 천안인애학교와 ㈜커피창고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연계사업 운영을 위한 공간 및 프로그램 상호 제공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.
한편, 천안인애학교는 시민과 일반인들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장으로 활용하고자 지난 4월 학교기업 해미래 드림까페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.
천안=이재범 기자 news7804@cctoday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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